대용량 파일 전송 공유 하는 3가지 이용법, 장점
일반적인 문서 형태라면 메신저나 메일을 이용해 파일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상대에서 파일 전송 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동영상이나 수많은 사진을 전송해야 한다면 용량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데요. 이 경우 대용량 파일 전송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각각의 장점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포털 사이트 대용량 첨부
네이버를 기준으로 메일 서비스 상에서 일반 첨부를 통해서는 10메가바이트까지만 파일 전송이 가능합니다. 반면 대용량 첨부 시에는 2기가까지 전송할 수 있는데요. 다음 메일은 이보다 많은 4기가바이트까지 대용량 첨부를 할 수 있으며, 구글 지메일은 훨씬 많은 15기가까지 첨부 가능합니다.
대용량 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에 업로드 후 링크를 생성해 이를 메일 등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일정 용량 초과시에는 유료로 이용해야 하는데요. 구글 드라이브를 기준으로 전체 용량이 100기가가 제공되며, 그 이상 사용을 원할 경우 월 2,400원을 내고 이용해야 합니다. 핫메일은 대용량 파일 전송 시 자체 제공 스카이드라이브를 활용해 무료로 7기가까지 웹폴더를 이용한 전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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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 사이트 이용하기
드롭박스와 샌드애니웨어 등이 대표적인 대용량 파일 전송사이트입니다. 이 중 가장 오래되었고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것은 드롭박스인데요. 200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요금제에 따라 최대 100기가바이트까지 전송 가능합니다. 유료의 경우 암호 및 다운로드 기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샌드애니웨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파일을 전송 시 유용합니다. 무료로 최대 10기가까지 전송 가능하며, 대용량 파일 전송 링크 유효기간은 48시간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