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가볼만한곳 일붕사 입장시간 및 입장료
경남 의령군 평촌리에 위치한 의령 일붕사는 세계 최대의 석굴법당으로 기네스북에 기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727년 신라 혜초 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전신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며,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빼어난 곳으로서 신비로운 동굴법당이 매력적입니다. 의령가볼만한곳 일붕사 입장시간 및 입장료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령 일붕사 입장 시간, 입장료 정보
별도의 입장료나 주차비는 받지 않으며, 금관전과 서담암에 이르기까지 모두 관람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이내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 50분입니다.
의령 일붕사 내부 가볼만한곳
세계최대의 석굴법당과 바위틈에 자리잡은 나반존자, 병풍바위 밑 약사여래불, 삼천불의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는 지장전이 있으며, 83과의 일붕존자 진신자리가 모셔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경보 스님의 유품을 보관해둔 기념관도 있습니다.
의령 일붕사가는길
대중교통 이용시 버스를 타고 의령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터미널 매표소에서 궁류 방향 방면 버스로 갈아타면 30~40분 가량 소요됩니다. 택시로 방문 시에는 대략 2만 5천원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