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 민속촌 입장료 할인 받는 법 6가지 꿀팁

조선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용인민속촌은 자녀교육목적 및 자연경관 감상을 위해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민속촌 차원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어 알뜰하게 이용이 가능한데요. 현재 진행 중인 할인 행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본인의 이름에 춘, 화, 경, 명, 봄 가운데 한 자 이상 포함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4월1일부터 5월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진행됩니다. 증빙을 위해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며, 할인가 1만 9천원이 적용됩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야간개장 특별할인으로 오후 4시 이후 입장 시 연령대 무관하게 1만 7천원에 입장 가능합니다.

4월 한달동안만 진행되는 행사로 4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과 동반 3명에게 할인을 제공합니다. 일괄적으로 1만9천원이 적용되며, 생일 확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경기도 내 인근도시인 용인, 수원, 성남, 화성, 평택, 오산,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자유이용권 할인혜택을 주는 것으로 신분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할인가 1만 9천원에 동반 1인까지 동일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봄을 맞아 커플로 민속촌을 찾은 이들에게 2명 입장권 요금을 3만 8천원에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할인은 타 프로모션과 중복해 할인받을 수 없습니다.

민속촌 내 한복대여점에서 빌린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로 입장권과 3시간의 한복체험을 포함해 1인당 3만 4천원에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