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요금 내는법 타는법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이용 시 다양한 교통편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공항버스입니다. 서울을 포함해 주요 지역에서 다양한 노선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축소된 모습이었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노선을 복구하고 있는 만큼, 공항 이용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항버스 요금 내는법, 공항버스 타는법 확인해 보겠습니다.
공항버스 요금 내는법
만일 공항에서 목적지로 향하는 경우라면, 발권하는 곳에서 목적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지불하고 탑승해 승차권을 내면 되므로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반대로 거주지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경우 승차권을 발급한 상태가 아니기에 교통카드나 현금으로 납부해야 하는데요. 김포공항, 인천공항 등 목적지에 따라 요금이 차등적용되므로, 미리 기사님께 목적지를 말한 후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공항버스 이용 시 유의할 점
코로나19가 아닌 평상시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새벽 첫차를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종사자도 모두 탑승하는 경우가 많아 만원일 때가 많은데요.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도 어느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첫 출발지에서 탑승하게 된다면 출발시간보다 5~10분쯤 여유있게 도착해 자리잡는 것도 팁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길게 서 있는 줄에 놀라게 될 때가 많답니다. 또한 본인이 사는 지역이 노선의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어 탑승 가능 여부가 불확실해 보인다면 첫출발 정류장으로 거슬러 가서 미리 대기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