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출원 등록 차이, 구분법 절차 확인하기

특허출원 등록 차이, 구분법 절차 확인하기

많은 이들이 혼동하는 특허 관련 용어로 출원과 등록이 있습니다. 분명 다른 개념이지만 특허를 획득했다는 의미로 혼동해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각각 두 가지 용어를 구분해 의미를 파악하고 특허출원 등록 차이 구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허출원 등록 차이

특허출원 특허등록의 차이

특허서류를 작성해 접수했다는 의미로 심사를 위해 특허청에 제출했다는 뜻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면 특허등록은 출원인이 접수한 서류를 검토해 등록을 할지 여부를 심사 후 최종 결정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다양한 특허요건을 심사 후 이를 통과해야 등록이 허가되는 것입니다. 즉 독점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특허출원 등록 차이가 구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개 특허 출원 후 1년에서 1년반 정도의 기간이 흘러 특허 등록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특허출원 절차

특허 제출인이 출원을 신청하면 신청서와 서류 제출에 누락이 없는지 확인하는 방식 검사를 거친 후 실체검사 과정을 통해 선행기술에 대한 조사를 통해 특허 여부를 판가름합니다. 이어 특허결정서를 통해 특허결정 여부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출원인에게 해당 사항을 통지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특허가 인정받아 특허 등록 공고가 나오면 일반인에게도 해당 특허권 등록이 공개됩니다.

특허출원 등록 구분 확인하기

특허 등록이 완료된 경우 특허 등록번호가 있으며, 이는 키프리스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특허출원번호는 전체 13자리 번호를 가지게 됩니다. 만일 특허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다면, 특허 등록번호는 나오지 않으며, 공개특허 10-2022-xxxxxxx 하는 식으로 공개번호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