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연봉 순위 가장 높은 곳은?

직업중 가장 있기 있는 공기업 연봉 순위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기업 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워라밸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직장으로 공기업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급여 수준도 결코 부족하지 않은 편인데요. 현시점에서 공기업 연봉 순위 상위권에 속하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업 연봉 순위 초봉기준 상위권

지난해를 기준으로 공기업 중에서 가장 초봉이 높았던 곳은 ibk기업은행으로 5226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월급 환산 시 4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인데요. 이 뒤를 이어 2위에 오른 것은 근소한 차이인 5100만원의 초봉을 기록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었으며, 뒤이어 한국연구재단(5050만원), 한국산업은행(5000만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4920만원)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기업 연봉순위 분야별 차이는?

개별 기업에 따른 순위가 아닌 업무분야별로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금융권이 평균 4300만원 수준으로 가장 높은 편이었으며, 연구 및 교육 분야가 4250만원으로 그 다음 순서였습니다. 이외에 에너지와 soc 등의 분야도 평균 4000만원 선으로 비교적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공기업은?

그렇다면 연봉과는 별개로 워라밸 및 복지, 사내문화 등을 통틀어 종합적인 순위를 비교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지난해 한 통계에 따르면, 공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인 곳은 한국중부발전이었으며, 한국남동발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