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인 5대 명절 종류 어떤게 있을까?

우리나라 대표적인 5대 명절 종류 어떤게 있을까?

보통 일반적으로 명절이라고 하면 추석과 설날만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5대 명절이 있어 각각의 의미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설날과 추석 외에도 단오, 한식, 정월대보름 등이 우리나라 5대 명절에 속하는 것인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과 추석

명실상부한 민족 최대의명절인 설날은 음력 정월 초하루인 1월 1일이며, 새해 첫날을 기념해 떡국을 먹고 다양한 차례를 지내며, 문안비, 설그림, 야광귀 쫓기, 윷놀이 등의 다양한 풍습이 있어 왔습니다. 또 음력 8월 15일인 추석은 가을철 수확시기를 기념해 송편과 다양한 곡식 및 과일을 이용한 음식을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음력 5월 5일 단오

단오날은 예부터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고 불러왔는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즐겁게 노는 날이었으며, 농부들은 이날을 맞아 풍요를 기원하곤 했습니다.

찬 음식을 먹는데서 유래한 한식

동지날에서 105일이 지날 무렵인 4월 5일이나 6일은 명절 중 하나인 한식입니다. 이 날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습관이 있어 왔는데요. 한식 날이 되면 조상의 산소를 찾아 제사를 지내고 묘를 돌보는 일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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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

음력으로 매달 15일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지만, 특히 1월15일은 정월대보름으로 명절에 포함되는 날입니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월14일과 15일 당일에는 각지에서 운수와 관련된 여러 풍습이 행해지며, 부럼을 깨먹는 풍습도 오래 이어져 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