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무단결석 하면 안되는 이유
수능 시험을 무사히 치렀다는 전제하에 그 이후의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여유로운 기간이 될 수 있습니다. 긴장감이 풀려 마음도 편할 뿐만 아니라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지기 때문인데요. 이 시기에는 학교에 수능 끝나고 무단결석 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학생 신분이기에 수능 끝나고 무단결석 좋지 못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고3 무단결석 처리기준
수능 이후 수업 의무일 준수를 위해 기본적으로는 수업을 실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무단 조퇴는 물론 지각생이나 무단 결석생도 다수 발생하는데요. 그럼에도 대부분 출석으로 처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엄격히 출결관리를 하는 학교도 많이 있으니 생기부 관리 등을 고려해 적어도 무단결석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고3 무단결석을 막기 위한 방안
교육부차원에서는 수능 후 학사운영 내실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꾸준히 내놓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도 오후 수업 분량을 최대한 오전에 앞당겨 학교를 일찍 마치는데 주력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 시기를 진로체험이나 문화체험, 진학상담 등 기회로 삼아 출결 실태로 정기적으로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로서도 학사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성실히 출석할 의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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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무단결석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
생기부 상에 무단결석으로 인한 오점을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학생으로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출결관리에 신경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현장체험학습 등의 명목으로 어느 정도 학교에 나가지 않고 출석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는 만큼 무단결석을 하지 않고도 대안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