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하는법 미취업 상태라면 5월
재직 중인 근로자라면 누구나 연말정산 의무를 갖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회사에 다니다가 그만둔 상태라면 어떻게 연말정산을 해야할까요? 이 경우 퇴직하는 시기 월급 지급 과정에서 퇴사자 연말정산 진행하게 됩니다. 다른 말로는 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이라고도 하는데요. 퇴직 시점에 세금 정산을 통해 퇴직 시 회사에서 환급을 받거나 납부하는 식입니다. 만약 미취업 상태라면 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5월 종합소득세 신고로 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하는법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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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하는법
재취업을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눠 퇴사자 연말정산 하는법은 달라지는데요. 다른 직장에 이직했다면 현 직장에서 소득, 세액공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이 때 이전 근무지로부터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받아 현재 근무지에서 소득과 합산해 산정하게 됩니다. 만일 미취업 상태라면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매년 5월에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전 직장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및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자료를 토대로 종소세 신고를 하는 방식입니다.
투잡이라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요즘은 근무지가 2곳 이상인 경우도 흔한 편인데요. 이 경우 주된 근무지 원천징수의무자가 나머지 근무지에서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받아 합산해 연말정산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 직장인이면서 추가로 개인소득이 있는 경우 프리랜서나 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근로소득과 다른소득을 합산한 후 직접 소득 공제를 추가하여 세금을 납부 또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