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 운영시간 및 조건, 헌혈 종류 별 차이
요즘 언론에 부쩍 많이 보도되는 내용 중 하나가 혈액이 부족하다는 기사입니다. 그만큼 헌혈 수요가 많고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이 글을 보고 헌혈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가까운 헌혈의 집 운영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헌혈의 집 요일별 운영시간
대부분의 헌혈의집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을 가리지 않고 오픈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요일별로 운영 시간에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헌혈의집 운영시간 평일 기준으로 대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지만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헌혈의집 일요일 시간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평일임에도 10시에 시작되거나 공휴일은 문을 열지 않는 헌혈의집도 있으므로, 각 지역별 정보를 별도로 탐색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헌혈 조건
나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인 이들만 헌혈이 가능합니다. 또 헌혈에 앞서 문진을 통해 건강 상태 확인이 필요하며, 헌혈 종류에 따라 주기 및 횟수가 정해져 있어 이를 상세히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또 헌혈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건강검진 시 측정되는 혈압은 수축기 기준 90~180, 이완기 100미만이어야 하며, 체온은 37.5도, 분당 맥박 50~100회 사이여야 합니다.
헌혈 종류
전혈과 혈장, 혈소판, 혈장 + 혈소판 등 4가지로 구분되는데요. 이중 가장 간단한 것이 전혈 헌혈로 응급환자나 수술치료에 이용되며 헌혈시간은 10~15분 정도입니다. 이외에 30~40분이 소요되는 혈장헌혈은 제약 원료로 이용됩니다. 혈소판 헌혈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주로 암 환자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 헌혈 주기 확인 몇 주에 한 번 가능할까?
▶ 헌혈 조건 및 주기 가능 횟수 방문에 앞서 알아볼 것
헌혈의집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요일별 운영시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대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이며, 건강 상태 확인과 신분증 지참이 필요합니다. 전혈, 혈장, 혈소판, 혈장 + 혈소판 등 4가지 종류의 헌혈이 있으며, 각각에 따라 헌혈 시간과 용도가 다릅니다. 헌혈에 관심이 있다면 지역별 정보를 확인하여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