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등급 대학 지원 가능한곳 어디가 있을까?

전체 9등급으로 구분되는 수능시험 등급 기준에서 4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상위 40% 이내에 들었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따라서 꼭 시험을 못봤다거나 나쁜 점수라고 볼 수는 없는데요. 다만 그 기준이 상위 23% 이하 40% 이상으로 매우 넓은 범위에 들기 때문에 입시 전략 수립에 애를 먹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준을 충족하는 수능 4등급 대학 지원 가능한곳 어떤 학교가 있을까요? 해당 리스트를 참고해 입시 전략 수립 시에 반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인문계에서 수능 4등급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가군의 경우 가천대학교와 전북대, 충북대, 강원대 춘천캠퍼스, 경상대학교가 있으며, 나군에서는 수원대와 충남대, 상명대 천안캠퍼스, 연세대학교(미래), 용인대가 이에 해당하며, 다군 중에는 경기대학교와 가천대, 건국대(글로벌) 서경대 등이 4등급으로 지원해볼 수 있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

자연계에서 수능 4등급 지원 가능 대학은?

가군의 경우 충북대와 가천대, 경상대 등이 있으며, 나군에는 전북대와 수원대, 강원대(춘천), 그리고 다군에서는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가천대, 경기대, 영남대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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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등급 지원 가능 대학 지원 시 유의할 점

위에서 알아본 대학 리스트는 합격을 보장하는 대학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학과 및 경쟁률, 모집 여건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해당 시기 학과 별로 경쟁률이 유독 높거나 등급컷이 높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각 군별로 한 두 곳의 대학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하향지원을 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