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제거 방법 더운 여름철 제습기 없이 제습 하는 5가지 방법
장마철이 다가와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시기인데요. 습기 제거 방법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워 건강도 해칠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습기 속에서도 쾌적한 집안을 유지하기 위한 제습기 없이 제습 하는 방법 및 습기 제거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습기 제거하기
염화칼슘 성분이 들어있는 굵은 소금은 뛰어난 제습효과를 발휘합니다.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두기만 해도 효과적으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 더구나 한 번 사용한 굵은 소금은 습기를 머금은 뒤 햇볕에 말려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해 온 방법입니다.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벌레를 없애는데도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인데요. 신문지를 돌돌말아 신발장이나 옷걸이 등 습기가 차기 쉬운 곳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솔방울
천연 가습기 역할을 톡톡히 하는 솔방울은 자신의 무게보다 14배나 되는 물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집안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에도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있는 인테리어를 하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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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
습기 제거 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양초는 실내에 켜두면 공기 중의 습도를 낮출 수 있으며,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양초를 켜 둔 채 자리를 비우는 것은 유의해야 합니다.
천연제습제 숯
제습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숯에는 미세한 구멍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있어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 통해 집안 내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한 번 쓴 숯은 3개월 주기로 먼지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재활용 가능합니다.